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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개월간 먹부림 모음..!
게시물ID : cook_641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낭만
추천 : 1
조회수 : 8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18 22:30:39


엄청 잘 먹고 다니기는 하나
먹은후에야 사진 생각이 나는 타입이라
의외로 먹사진이 쫌 없네요..ㅜ_ㅜ


음식사진이 뭐 남한테 자랑하려고 페북에 올리고 이런게 아니더라도
그냥 그때 어떤얘길 했고, 어떤 맛이었고..그런 추억이라 좋은거같아요





집근처의 찜닭집.
저 두꺼운 당면 좋아해요, 소스가 좀 짭짤한듯한데 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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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아가 좀 남아서.. 치즈사서 구워본 피자
오븐 렌지따위 없어서 대충 후라이팬에 했더니 ㄷㄷ
그리고 두부샐러드와 볶음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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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에서 먹은 커리,
기사식당 삘 나지 않나요? ㅎㅎ 
의외로 먹을만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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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주가게 되는 캐맛집..
홍대유명한 짬뽕집입니다. 홍보가 될까바 상호는 비밀로..ㅋ;
짬뽕국물이 진짜 예술이에요. 느끼하지도, 짜지도, 아주맵지도 않지만 칼칼하고 깊은맛.
처음으로 짬뽕밥이 더 맛있다고 느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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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대부분 샌드위치나 빵 같은걸로 때우는데
어쩌다보니 불고기남은게 있어서
고기반찬에 감격하며 찍었던 사진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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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유명한 치킨... 부산에서 더 유명하다는 치킨이라는데..
양이 정말많아요. 한마리를 둘이 나눠먹고도 남는... ;;; 여튼 상상 이상입니다.
사진에 있는게 남은양이에요. 살짝 다시 데워서 샐러드와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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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의 한 음식점 입니다. 개인적 취향이긴 하지만..ㅎㅎ 입맛에 딱 좋아요. 적당한 느끼함과 칼칼함..
음식이 정갈히 담겨져 나와서 좋아요. 만두전골 소자입니다.

20130908_115632.jpg













불금에 혼자 어떻게 먹어야 엄청나게 고민하다가
백화점 샐러드 + 닭꼬치 두개 사와서 안주로 먹었네요.
닭꼬치가 엄청 비렸다는게 함정..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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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안좋고 짜증 만땅인 상태에서 시켰던 .. 유명 메이커의 신제품 고르곤졸라 피자
진짜.. 식어서 갔다줘서 그런지 뭐지... 먹긴먹었는데 돈아까워 죽는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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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도 정말 사랑하는 술집입니다.
살아있는 골뱅이의 살을 발라서 골뱅이 무침을 해줍니다. 소스가 기가막혀요.. 소면도 탱글탱글,
기본적으로 골뱅이탕을 많이들 시키는데, 싱싱한 소라를 데친것과 같은 식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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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장 최근이네요.

늬끼 한게 땡겨서 까르보나라... 원래는 항상 빠네를 먹는데, 빵칼로리라도 줄이고자.ㅠㅠ
파스타는 괜찮은 편 이었습니다. 소스도 매콤하게 중화시켜놔서 맛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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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들어간 피자 좋아라합니다. 근데 시금치 피자는 파는데가 별로없어서 먹어볼 수가 없네요...ㅜㅜ
사진은 루꼴라 만땅입니다. 말아먹기가 버거울정도로 많이 주신데다가 치즈도 직접 갈아주더군요... 만족스러웠습니다.


20131016_195234.jpg











참고로 오늘 저녁은 김혜자 아줌마 도시락으로 때웠습니당.. 힝... 쐬주마시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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