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3 목 11:14
개플러 총47명으로 자료정리
먼저 제게 이멜을 주셔서 용서비신
너무 어리신 초딩분들ㅠ
그리고 몇 명 제게 사과하신분 빼고
나머지는 사이버수사대 정식고소.
나 원망하지 말고
수차례 경고+부탁에도 불구하고
악플만 악플만 악플만 써대시는 분들.
이젠 더는 못 참겠습니다.
빠르면 아마 일주일후엔
나랑 대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캡쳐자료증거는많구요...(이름별로 날짜별로 캡쳐 해서 파일 만듦)
님들이 먼저 시비걸어서
제가 응대한 댓글은 무죄라더군요ㅋ
나의일에 관심하고 호기심 발동하는 건 죄가 아니라고 생각해.
하지만 자기가 원하는데로 일이 돌아기지 않거나,
시비 걸게 없어서 '10평 원룸에 사시네.' 키득키득;;;
어디서 몇 평수에 사는 게 이 사건과 대체 무슨 관게랍니까?
자삭한 글이여도 제게 캡쳐 자료가 있으니,,
자삭하고 사과문 최소100글자 이상으로 보내주세요.
특히 횟집 사시미 칼로 제 자궁을 도려낸다면 분?
제 친아버지는 유일한 내 가족이며 환갑지나셨지만
아주 건강하셨습니다.
아버지도 인터넷 하시는데
제 머리에 튀김 기름을 붓는다든지
사시미 칼로 뭐 어쩐다느니..........보시고
쓰러져서 현재까지 식음전폐 하시고 저랑은 말도 나누지 않숩니다.
처벌 받겠다해도, 책임지겠다해도
저한테 이러는거야 맞아도 싸다 싶었는데;;;
난... 나는
아버지 돌아기시면 진짜 고아가 됩니다.
악플,, 그딴게 뭐라고
자기 자신을 쓰레기장에 쳐박으시나요?
푸른 잔디밭에서 햇살 좋은 곳에서 언젠간 마주하길 빕니다.
당신은 그저 아름다운 사람일 뿐,
왜 스스로의 이름에 오물을 묻치시려 하시는지...
죄는 제가 졌지,, 그렇다고 님들까지 죄 지을 필요는 없잖아요.
마지막으로 기회드립니다.
[email protected] *이 글에까지 악플달면 무조건 이름및 내용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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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까지 악플다는 사람들...
내가 마지막 경고라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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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로 사과문 보내주신 분>
-이*범
-김*일
-김*지
-문*희
-심*영
-Ktb 1000man
-박*만
-Kimjisu0101nat
-권*주
-이*호
<추가 이멜 보내주신 분>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당신용기에 감동했습니다.
-정*혜
-최*름
이 분들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모두 제가 캡쳐했던 이름들 맞습니다.
고소장에서 이름 바로 삭제했고,
약속대로 아무런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게요.
이렇게 12분을 빼도 16분이 남네요.
용기내어 사과이멜 보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는 사과 한 마디면 아무 바랄 것 없습니다.
담당형사님 통해 알아보니, 경찰서는 담주
업무가 월요일 부터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달았던 욕은 악플이아니고 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최희진 실시간을 자기 미니홈피 일일히 댓글달아주고 있습니다ㅋㅋㅋㅋ
근데 그내용이진짜 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옹호하는사람한테는 하트댓글달아주고 쫌만 뭐라고하는사람들한테는
폭풍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이거 치료가필요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