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미국유머
게시물ID : humorbest_653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LO부대케이
추천 : 26
조회수 : 3069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10/19 17:10:41
원본글 작성시간 : 2004/10/18 17:15:53
<1> 

Sally : 오늘은 운이 좋은 날이야. 길에서 50센트를 주웠거든. 

Mike : 네가 주웠다니 다행이다. 
       내가 학교에 가다가 50센트 동전을 잃어버렸거든. 

Sally : 내가 주운건 25센트 짜리 동전 두 개야. 

Mike : 알아. 동전이 땅에 떨어지면서 쪼개진 거야. 

마이크.. 그럼쓰나 


<2> 


한 소녀가 집에서 노래 연습을 하고 있었다. 

그녀의 남동생이 그녀에게 말했다. 

" 누나, 난 누나가 크리스마스 캐롤만 불렀으면 좋겠어." 

"왜?" 소녀가 물었다. 



 

" 그러면 1년에 한번만 노래해도 되잖아. " 

<3> 

어떤 여자가 쇼핑을 하다가 핸드백을 잃어버렸다. 

한 소년이 그 핸드백을 찾아 여자에게 돌려주었다. 

지갑을 열어보고 여자가 말했다. 

" 음... 이상하네. 핸드백을 잃어버렸을 때는 

20달러짜리 지폐 한 장이 들어있었는데. 

지금은 1달러짜리 20개가 들어있네. " 

그러자, 소년이 말했다. 




" 맞아요, 지난번에 제가 어떤 아주머니의 지갑을 찾아드렸는데, 

그 아주머니에게 잔돈이 없어서 사례금을 못 받았거든요. " 

<4> 

어느날, 한 소녀가 엄마의 머리카락을 보고는 슬픈 목소리로 말했다. 

"왜 엄마 머리에 흰 머리카락이 있어요?" 

엄마가 대답했다. 

" 글쎄, 네가 나쁜짓을 해서 엄마를 슬프게 할때 마다 머리카락이 

하나씩 하얗게 된거란다. " 

이 사실에 대해 잠시 생각을 한 다음 소녀가 말했다. 




" 그럼, 엄마, 할머니 머리카락이 하얀건 왜 그런거에요? " 

<5> 


여자 : 저 짧은 머리에 청바지를 입은 젊은이를 좀 보세요. 
       도대체 남자입니까, 여자입니까? 

구경꾼 : 여자 아이인데요. 제 딸입니다. 

여자 : 아이고, 죄송합니다. 선생님. 
       저 아이의 아버지이신줄 정말 몰랐습니다. 



구경꾼 : 아버지가 아니고, 저 아이 엄마 되는 사람입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