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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008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쿨한내일★
추천 : 10
조회수 : 1066회
댓글수 : 62개
등록시간 : 2013/10/18 23:55:50
글쓰는데 소질이 없어서 음슴체로 하겟음
글쓴이는 현재 18살 여고딩임
그때가 내가 15살이니까 3년전이야기임
한밤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어보니 맥주 큰 병이 있는거야
그동안 한번도 못먹어봤는데 다 자니까 이때다 싶어 컵에 따라 마셧지
그리고 그냥 잤어.
근데 내가 한 3시간이따가 똥매려워서 일어난거야
그래서 큰일을 봤지 근데 딱 보고나니까 내가 앉았던곳은 프린터 복합기 였고
복합기 위에 그 복사하는 스캔 머냐 어쨋든 그거에 똥이 막묻은거야
일을 어쩌나 싶어 나는 1시간동안 열심히 닦았지
보니까 프린터에서 냄새가나서 내부열어보니 거기까지..
그때 생각나면 앞으로 못마시겟다 생각햇는데.
올해 여름때 즈음 한번더마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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