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의 ndrive, clubbox의 2ndrive, lg의 u+box, kt의 ucloud. ndrive 써보시면 앱 실행시 새로 찍은 사진을 자동적으로 업로드 되게 할 수 있죠. 기간도 없습니다. 다들 적게는 작년. 길게는 수년도 전부터 시작한 클라우드 서비스가 있는데 애플이 하면 이게 웬 걸. 포토 30일 제한이라는 마이너스가 있어도 애플이 하면 혁신이 됩니다.
이건 좀 상관 없는 이야기인데 어떤 사람이 포토 30일 제한에 대해서 태클을 거니까 30일이면 충분하지 않느냐는 사람이 있습디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언제부터 필요할 때 업로드를 하는 개념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기본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은 애초에 리소스 자체를 네트워크 상에 저장해서 네트워크에 연결만 할 수 있다면 언제든지 이용가능한 걸 말하죠.(컴퓨터를 계속 켜놓고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만들어서 바깥에서 리소스를 사용가능하게 하면 클라우드 컴퓨팅 맞습니다) 필요할 때 업로드할 것 같으면 그냥 메모리 들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