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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노을은 게임하면서 보는게 참맛이지요.
오늘도 밭을 지나며 퀘를 깨러 뛰어다닙니다.
말은 아니고 나귀입니다.
다만 스테미나가 가히 조x라서 얼마가지못가서 지쳐버리네요...
어느덧 검뎅이가 이만큼 성장했네요.
뭔가 귀엽다는..
하이델이라는 대?도시의 중앙광장입니다.
모두가 절망하는 마의 손수레 코스.
덤으로 감자 수레도 있지요.
캬....사냥하는데 자이언트의 패대기는 진짜 찰집니다.
그리고 몰랐던 사실인데 주위로 피가 상당히 정교하게 튀더군요.
이상 2일차 검사cbt 체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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