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해서 헬스 혼자 다니기 겁난다고 했던 사람인데요
일단 헬스를 끊었습니다!
한달에 십만원 육개월에 이십만원이래서 육개월 끊어버렸어요!
ㅎ ㅏ.. 근데 역시나 헬스를 시작하니 뭘 할줄몰라서 런닝20분뛰고 앉아서하는 자전거 같은거? 20분 돌리고
거의 서서하는 자전거 같은거??사이클??20분 돌리고나니 할게 없내요; 땀은나는데...ㅎ..
일단 6개월 끊으면 OT??같은거 해준다고해서 트레이너랑 대화를해봤는데요
골반도 많이틀어지고 어깨도 앞으로 많이 구부정해서 튀어나오고 체력도 약하고 내장지방에 근력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ㅠㅠㅠ
근데 pt를 끊자니 너무 비싸더라구요; 10회에 70만원.. 근데 할줄 아는 운동이 없으니 6개월동안 헬스장가서 런닝만 뛰다 올수는없고..
그리고 제가 기립근??이 짧대요 그냥 인터넷보고 스쿼트같은거 혼자 따라하고 그랬는데 무릎에서 딱딱 소리가 났거든요?
근데 그게 기립근이 짧은데 억지로 하다보니 무릎이 나간거라고 하는데
헬스장에서 체형교정과 혼자 할수있는 운동방법이 뭐가있을까요?
일자로된 막대봉같은걸로 제 몸에 대봤는데 정말 오른쪽으로 엄청 치우쳤더라구요 충격받았어요 ㅠㅠ
트레이너 말로는 혼자서 할줄아는 운동도없고 저는 교정이 시급한데 혼자서 못할텐데 pt받으면서 하는게 날거라고하는데 ㅎ ㅏ..그놈의 돈..
그리고 헬스장에 운동기구보다 아령이라던가 케틀벨?같은 기구들만 많더라구요 ㅠㅠ
긴글봐주셔서 감사해요 ㅠ
조언 부탁드릴께요!
아래는 인바디 결과에요
첨에 다 보통보통보통 나와서
올ㅋ 나쫌 쩌는듯 ㅋ
했는데..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