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죠..물론 뚜껑 열리지만 거기까지 하고 그만했어야죠..도로에서 운전 하루이틀 한것도 아니고 오만가지 사람 다 있는데
*방송이야 뭐 언제나 좀 더 이슈거리 만들려고 발악하는 단체들이니까

따라가서 해코지한 건 분명히 택시기사 잘못이죠 ... 끼어들 때 그대로 박아버렸어야 .........

허허 방귀낀놈이성낸다더니

경차가 잘못한거네...
같은 여성운전자인데 편들어 주고 싶지 않다...
처음에 미안하단 말만 먼저 하면 되고 비상등 몇번 깜빡이기만 하면 되는데...
택시 운전사도 잘한건 아님..
처음에 끼어들기 했을때 블박 신고면 끝난거지 무슨...

이거 블랙박스 영상 보고나니 보복운전자의 마음도 이해가 가네요 ㅋㅋ

택시기사가 잘못하긴했는데 끼어든 여성운전자도... 방송에선 깜박이는 켰지만 무리하게 끼어든이라는데... 영상 자세히보면 끼어들고나서 좀 지난뒤 깜박거려요. 영상에서 차 전체가 나온게 아니라서 뒤늦게 깜빡이 킨건지 아님 비상등인지 알순 없네요. 비상등이면 택시기사분이 화나가서 분이 안풀려서 화풀이.... 깜빡이었어도 분풀이긴 하지만요...
택시기사분이 한번 화를 참고 신호대기중일때 좋은말로 그렇게 운전하면 위험하다고 알려줬음 좋았었을것 같아요.

근데 초반 피해자 영상 보니까 이상하네요..    택시 앞으로 끼어들고, 그 다음 피해자 영상 (12초~22초구간)

동일 위치인거 같은데 피해자가 3차선으로 차선 변경 하려 하다가 멈칫 하고 바로 3차선에 택시 나오는데

아마 택시가 깜박이 켜고 변경하려 하니깐 급 가속 한거 같아요..  근데 피해자차량 지나고 나니깐 바로 급정지 (앞차와 간격이 많죠..)

피해자는 택시가 계속 그렇게 서 있으니깐 피해서 택시 앞으로 끼어 들려고 할때 또 택시가 밀어 붙인듯..

이전 영상에 둘이 시비 붙은게 없었다면 택시기사가 미친게 확실하네요.. (감히 내 앞으로 들어와? 하면서 시비를 먼저 건 듯한 느낌이..)

그리고 처음에 택시 출발하려 할때 다른 택시가 자기 앞이 끼어들때는 아무런 행위도 없었으면서 여자 운전자가 비슷하게 끼어드는

상황에서(영상에 나오는 상황 말고 피해자 블랙박스 영상에서 3차로로 움찔 한거) 난리 핀거 보니..

그냥 여자 운전자라고 위협하고 내려서 욕한게 맞는거 같아요..

아....저런마인드로 서비스업을 한다고...택시를 몰다니...ㅡ.ㅡ
손님이 잘못하면 페겠군..ㅡ.ㅡ

열받은건 인정합니다만....차를 가지고 그것도 택시를 가지고....저딴식으로 대응한다는 마인드 자체가 구렸다고 봅니다.

어찌되떤...보복운전은 반드시 처벌 받아야 합니다.
현제 처벌이 미미하기 때문에 보복운전을 저렇게 하는거라 생각이 됩니다.
최소 징역 5년 이상 무기이하 라고 해놓으면
'돈으로 때우면 되지...'식으로 배째라고 보복하는 사람은 없어질테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