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부터 인간은 전쟁과 함께 살아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먹을것을 위해, 땅을 위해, 자원을 위해, 종족과 종교의 차이 이유야 어찌되었건 인간들은 끊임없이 전쟁을 해왔고,
오늘날까지도 크고작은 전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땅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로 최근 전쟁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지요.
전쟁이나면 나가 싸울것이다. 적을 몇명을 죽일것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전쟁이나도 걱정하지마라 우리가 더 강하니 싸우면 이길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전쟁은 많은 사람이 희생되니 결코 일어 나면 안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실 저는 '전쟁이 나도 걱정하지 마라 우리가 더 강하니 싸우면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에 속하는 사람인데요.
전쟁에 반대하시는 많은분들은 위와 같은 이야기를 들으면 '전쟁광'이나 '전쟁의 무서움을 모르는 사람' 으로
인식을 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공격을 당하거나, 공격을 당할 가능성이 농후할 경우' 라는 전제하에 하는 이야기라는 것을
모르는것 같아 안타까울데가 많습니다. (물론 저런 사람들 중에 호전광이나, 정신을 놓아버린 사람도 있습니다.)
또, 전쟁의 불안감에 떨고 있는 사람들에게 동요하지 말것을 당부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평화가 깨진 상황, 적들에 의해 우리의 가족과 이웃이 희생당했는데도
'평화'만을 외치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누구도 우리의 영토가 유린당하는 상황을 원하지는 않을겁니다.
때에 따라서는 맞서 싸워야 할 때도 분명 있습니다.
물론 평화가 가장 좋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평화를 지킬 수 있으면 그것이 최선이겠지요.
그리고 평화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 뒤따라야 할것입니다.
민간인의 신분으로 평화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라고 한다면 일단 맡은바 역활에 충실 하는것과
좀더 정치에 관심을 두는것, 좀더 국방에 관심을 기울이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맡은바 역활에 충실하면 나라가 부강해 질것이고,
좀더 정치에 관심을 두는것은 전쟁은 정치의 연장이기 때문이고,
좀더 국방에 관심을 기울이는것은 국방은 우리의 가장큰 보험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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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1. 모든 밀덕이 전쟁광은 아니다.
결론2. 전쟁나면 어쩌나 걱정말고 맡은바 역활에 충실하자.
결론3. 투표 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