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이학입니다ㅎㅎ

 

이상하게 바쁘다 보니 후기를 지금에서야 쓰네요.. 일주일만에 후기를 쓰다니... 정말 죄송합니다ㅜㅜ

 

이번에는 후기에 글 처럼 남자들의 멋진 파티가 되었습니다.

 

사실 이게 좋기도 하기도.. 어머 뭐래니

 

아무튼 사진과 함께 고고고!ㅎㅎㅎ

 

 

 처음 모였을 때 모습입니다. 처음에는 6명으로 시작했습니다. 후에 추가인원이 오게 되지만 지금은 6명이라 저번에 했을때 정말

진짜 마음에 들었던 딕싯을 하게되었습니다.

설명을 듣는 모습.

 

 

 '딕싯' 이거 정말 해보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도 들고

사기꾼에게 당하는 기분도 들고

연극이 영화가 되는 기분도 들고...

정말 재밌는 게임...

토끼들을 0점에서 30점에 먼저 도달하게 하면 되는 게임입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토끼들

 

 결과는 이렇게 하얀토끼가 30점에 도착하게 됩니다. 사실 저 하얀토끼가 꼴등이었는데... 갑작스럽게 기세를 타더니 1등이...

진짜 딕싯은 와서 같이 해봐요ㅎㅎ

 

 중간에 또 단체샷! 인원이 7명이기에 'Bang!' 이라는 게임을 하였습니다.

그때 명동에서 사장님이 뱅은 7명이 해야 재밌다고 하길래 그래! 이 기회에 해보자! 였습니다.

 

 

근데 주최자가 너무 순식간에 쥬금...ㅜㅜ 지금은 설명하는 부분입니다ㅎㅎ 

다들 적이야ㅜㅜㅜㅜㅜㅜ

 

다음으로 한 게임은  'tsuro' 입니다. 간단하면서 머리도 쓰고 눈치도 보고..

 

은근 재밌고 스피디 해서 좋더라구요ㅎㅎ 이런거 좋아해요ㅋㅋ 다 죽이면 승리...

 

첫게임입니다. 아직 뭐 셋팅도 하기 전에 찍어서...

 

그리고 벌칙자 2명... 피카츄와 대머리 아저씨입니다. 

노랑색이 셋트라 잘 어울리네요, 특히 대머리 아저씨도 어울렸는데 모자이크..ㅜㅜ

 

 다음으로 진행된 게임입니다. 상대방을 낭떠러지로 밀거나 무한루프를 돌게 하면 되는 게임입니다.

제가 빨강인데 계속 공격을 당해서 무서웠어요..

근데 이거 재밌음..

순식간에 게임이 진행되기에...

 

 

 다음 벌칙자입니다ㅋㅋㅋㅋ 헐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델급의 훈남 피카츄가 찍게 들어달라고 했는데 흔퀘히 들어주셨어요.

진짜 또한 배경과 무늬가 멋진 게임입니다. 

 

 

다음으로 한 게임인 디아만트, 뜻은 다이아몬드라고 합니다.

즉 이 게임은 '다이아몬드'라는 이름의 게임입니다.

이것도 속도가 은근히 빠르고 마치 주식투자처럼 치고 빠지고.. 아무튼 재밌음ㅋㅋㅋㅋ

 

 

 게임의 기본 배경입니다. 저 빨강색과 하얀색이 보석이고 굴을 하나씩 들어가면서 다이아몬드를 캐오는 게임입니다.

 

 

 게임을 하다가 이렇게 더 들어갈지 아니면 뒤로 올지 정합니다.

손에 저렇게 사람 모형이 있다면 빠져나오고 없는 사람은 더 들어갑니다. 섣불리 빠졌다가 손해 보고 괜히 더 갔다가 손해보고..

재밌는 게임ㅋㅋㅋ 진짜 이래서 주식에는 빠지면 안된다는 생각을 들게하는 게임..

 

그리고 벌칙자로는!!

 

 

 피카츄가 이번엔 헐크가 됐어요!ㅋㅋㅋㅋㅋㅋ

다 잘 어울리심ㅋㅋㅋ

 

다음은 '시타델'이라는 게임입니다.

이제 슬슬 너무 해서 그런지 이젠 다른 게임을 찾아볼까 하는 중입니다. 

 

 

 직업 카드를 뽑는 중입니다.

 

 

 똑같이 직업 카드를 뽑는중입니다.

 

 이번에는 꼴등이 벌칙이 아닌 1등이 이겨서 다름 사람들 다 벌칙가면 쓰게 하고 사진 찍는건데

깜빡하고 벌칙 안함 ㅜㅜ

1등 카드들입니다... 장난 아니다..

 

 

다음은 '정글스피드' 라는 게임입니다.

모든 남자들이 외투를 벗고 일어서게 만든 게임!ㅋㅋㅋㅋ

 

 

 할리갈리 처럼 카드를 뒤집다가 상황이 맞으면 저 막대를 잡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이건 할리갈리랑은 다르게 카드가 많으면 지는 게임.

 

 

 같은 모양 카드가 있으면 막대를 잡는건데 정말 순식간입니다.

한명이 카드가 모두 없게 되면 게임이 끝나는데 은근히 안 끝나지만... 그래도 순식간,...

 

 

 

그리고 뒷풀이로 고기를 꾸어먹고 노래방을 갔습니다.

 

고기 냠냠, 이번에는 고기뷔페집을 가서 먹었는데 이게 먹은건지 아닌지.. 자리를 잘못 잡아서 그런건지...

 

다음에는 고기 굽는 연습 좀 해갈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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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정모 후기는 여기까지...

 

사실 몸이 피곤해서 그런지 후기글이 그렇게 재밌는 느낌이 안 드네요ㅜㅜ 재밌고 좋게 써보고 싶은데

 

안타깝네요ㅜㅜ

 

다음 정모가 언제 될지는 아직 미정이지만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ㅎㅎ 다음 정모 장소는 신촌으로 예정 하고 있습니다.ㅎㅎ

 

 

 

 

 

ps. 주최자를 화나게 하면...

 

 

 

 

 

 

 

 

 

 

 

 

 

크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