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30401121607596
이한구 "4~5월 북한동조세력의 사회불안 가능성"... 민주 "색깔론이 사회불안"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
"색깔론이 사회 불안을 야기한다, 자신의 정치적 이해를 지키기 위해서 색깔론을 통해 국민 불안을 야기하고 국민을 통제하고 비판 목소리를 잠재우려했던 시도는 유신 시대 때부터 익히 보아왔던 독재정권의 상투적 수법"
"국민 불안의 핵심 요소는 연이은 인사 참사와 대선 기간 국민대통합 약속을 하나도 지키지 않고 있는 대통령에 있다,
사회 안정을 위해서는 대선 공약이었던 경제민주화, 노사갈등해소, 인재탕평 등을 제대로 해야 한다"
"새누리당은 색깔론을 부여잡을 때가 아니라, 대통령 앞에서 '네', '네' 했던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
"사회 불만 세력이 4~5월 사회불안을 일으키는 데모를 자주했다"는 이 원내대표의 발언에 대해
"만약에 제주 4·3사건, 4·19 혁명, 5·18 광주민주화운동 등을 언급하는 것이라면, 심각한 인식의 편향성을 드러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