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접어준 두 형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쥬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 자체가 작아서 별명이 포켓보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저러고 있으니까 귀여움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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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종현이 키 굴욕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샤이니 종현은 10월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MC 김우빈과 정준영 사이에서 의자에 앉은 채 등장했다.
"왜 종현씨만 의자에 앉아있냐"는 김우빈의 질문에 종현은 "난 의자가 편하다. 의자에 있는게 편하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김우빈과 정준영은 180cm 이상의 장신이기 때문.
다음 무대를 소개해야 하는 상황에서 종현은 "다음 무대는 일어나서 소개 좀 해야겠다"며 일어선 후 "눈 높이 좀 맞춰달라"고 부탁했다. 김우빈과 정준영은 매너다리로 종현과 눈높이를 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아이유, 샤이니, 임창정, 티아라, 정준영, 서인영, 정인, 나인뮤지스, 자우림, 퓨어, AOA, 애즈원 with 범키, 블락비, 레이디스 코드, 투아이즈, 가희, 유미, 베스티, 트랜디 등이 출연했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