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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번 클래식/자동재생] 001. 사계- 겨울 2악장
게시물ID : music_653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을
추천 : 5
조회수 : 10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24 14:17:45












안녕하세요, 오유 여러분!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하루에 한 번 클래식을 올릴 소을이라고 합니다 o(^-^)o


추천 주시면 좋지만 구걸하진 않겠습니다.


저는 클래식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좋아만 하는 평범한 여대생입니다.

그저 클래식을 어려워 하시는 분들에게 친숙한 음악을 들려드리는 것이 목적이므로

곱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D!





The Four Seasons, Op.8-4 ‘Winter’ 2 Mvt (사계 ‘겨울’ 2악장)


《사계(四季, 이탈리아어: Le quattro stagioni)》는 이탈리아의 작곡가 안토니오 비발디가 1723년에 작곡한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작품 번호는 Opus 8, No. 1-4이다.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중에 가장 유명한 곡으로서 또한 가장 사랑받는 바로크 음악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 곡은 본래 열두 곡이 포함된 《화성과 창의의 시도》의 일부분으로 출판되었으나, 사계절을 묘사한 첫 네 곡이 자주 연주되면서 현재와 같이 따로 분리되어 사계로 불리게 되었다.


각 곡은 3악장으로 되어 있고, 빠른 악장들 사이에 느린 악장이 하나씩 끼어져 있다. 곡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제목이 붙여 있다.


사계를 구성하는 네 개의 협주곡은 각 계절을 잘 묘사하고 있다. 예를 들어 "겨울"은 어둡고 우울한 반면에 "여름"의 1악장은 천둥번개를 떠오르게 한다.


사계에는 작가를 알 수 없는 짧은 시(소네트)가 계절마다 붙어 있으며 그것이 곡의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이 소네트를 비발디 자신이 썼다는 이론도 있다.


<소네트>

겨울 제 2악장. 그러나 집안의 난롯가는 아늑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가득차 있다. 밖에는 차가운 비가 내리고 있다.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EC%82%AC%EA%B3%84_(%EB%B9%84%EB%B0%9C%EB%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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