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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 돌다가 멘붕온 썰
게시물ID : bns_6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장이
추천 : 1
조회수 : 66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14 17:24:03


오색암도 항상 세력일퀘 하고나서(전 기공사)


염화 일퀘에서 주는 영석2개와 뽀너스로 먹을지도 모르는 염화의상을 먹기위해


종종 희생의무덤 팟에 드감 반숙팟이랬지만 1넴2넴만 어찌어찌 깨면 될듯하여


검역소기 이렇게 팟을 짜서 가는데



검사님 1넴 비천한의 오연포 에너지파를 원거리로 계속 막다가 10초만에 순삭당함 2번정도.


검사님께서 말씀하시니


왜 쫄몹 빨리 안잡고 와서 날 죽이느냐


아멘 아멘 


친절한 역보살님꼐서 가로되


비천한한테 칼자루 날리고 붙어만 있어라고 말씀함


아미타불


이에 조용히 있던 솬사 끝내 검사 믿지 못하고 미천한잡다가 슬쩍 빠져서 비천한에 고양이를 날리는


재치있는 판단으로 무사히 1넴을 잡음


2넴은 그야말로 난타전


검사 또 칼 날리고 입구에서 가만히 2넴과 눈싸움 하시니


명월과 무월이 보스 세마리와 3:4 때쟁을 함


나 기공사 2넴한테 멱살 잡혀본게 난생첨이라 당황했지만 


역보살님과 2넴의 장악싸움에 감탄의 눈물을 흘리며 극딜


어떻게 어거지로 2넴을 또 깨버림 


토우장군 까지 모두들 잘 버텨주었다


우리 검사느님 토우장군과 1:1 쿵쿵따 싸움을 벌이심


쿵쿵따에 맞춰서 들썩이며 자빠지는 검사느님의 희생정신에 찬사를 표하며 


역보살님과 솬사의 극딜로 토우장군까지 이겨냄


왜 희생의 무덤일까 생각을 해봤는데 이런 희생하는 모습이 있어야 깰수 있는 던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봄


드디어 모든 3대 난관을 뚫고 염화대성앞에 입성 


"솬사님 저 결빙공으로 탔으니까 꽃가루좀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호기롭게 말하며 염화와의 일전을 시작함


염화가 점프


 멋있게 백스텝으로 뒤로 빠지고  솬사님 꽃가루요~ 꽃가루가 펼쳐지고


이때 염화대성 등뒤에서 열심히 염화대성 등딱지 때밀고 있는 검느님을 발견


앗 검사님 일로들어와요


검사님 보지도 않고 듣지도 않으심


불꽃 2발맞고 딸피로 물약을 마시고


불꽃8연후 이어지는 앞구르기에 역사님과 솬사님 하늘로 승천하시매


검사님 가로되


기공사님 호신장막 안배웠어요? 호신장막이 있어야 깨는데


아아앙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알ㄹㄹㄹㄹㄹ;ㅁ니아ㅏㄹㄹㄹㄹ러ㅓㅓㅜ파파파바바파바바가ㅏ밧거우라이 쿠이기더덜ㅇ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포효에 올다이 




요점 : 만렙 기공사도 염화에서 파티원 잘못만나면 올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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