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차기 대선후보가 없다는뜻도 되지않을까싶네요
비슷한예가 2007년에 노무현대통령임기때도 그런데
노통이 인기없었다고해도 임기말기에는 30프로대까지 지지율이올라갔습니다.
물론 남북정상회담이라는 호재가있기도했지만
결정적으로 대선후보가 정동영이어서 그런것도 크죠
2007년1월달 정동영지지율은 1프로였습니다.
이걸 어거지로 어거지로 이기고 대선후보됬는데 결과는 노통의 임기말지지율보다도 못한 26프로..참패
뭐 정동영을 후보만든건 지금 국민의당에있는 하얀머리 그분이라는게 정설인지라
반면 MB는 새누리당 콘크리트층을 가지고있음에도 상대적으로 상당히 낮았습니다.
그이야기는 본인의 광우병파동도있고 삽질도있었지만
박근혜라는 확실한 대안이있었기떄문이아닌가...
지금도 마찬가지라고보는데요
대통령지지율이 고공행진을한다는건 그만큼 지지층이 두껍다는이야기이기도하지만
역으로 그만큼 그지지층이 차기대안을 안보고있다는뜻입니다.
김무성지지율이 저모양저꼴인거보면 대충답나오죠
고로 박근혜지지율이 높은게 박근혜가 잘해서가아니라
그지지층은 다음선거에서도 무조건1번에 표줄가능성이커보인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