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소술사로 하는 중이었는데
게임 중반, 좀 흥해서 아가님을 일찍갈려고 이중강화석을 샀슴다.
근데 누군가가 제 이중 강화석이 여기 있다고 핑을 찍더라고요.
뭔가 했는데 같은 팀 흡혈마 새끼가 고의적으로 아템 떨궈버린거....
나중에는 민첩의 날가지고 또 그래서 2200골드 날림.. 망할새퀴
겜 끝나고 신고해버렸습니다.
도타2가 트롤에 대한 제제가 워낙 강려크해서 자주 못보지만
롤유저들이 트롤을 만날 때의 심정을 느낄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