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노원사람이 아니라 뭐라 왈가왈부할 상황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안철수라는 사람 참 좋아하는데요.
이상한말 지어서 안철수라는 사람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게바로 네거티브아닌가요?
안철수가 뭐 했냐고 하시는분들 계시는데
일단 안철수는 컴퓨터 백신분야에서 우리나라에 애국한 사람입니다.
만약 안철수가 없었다면? 우리나라는 당연히 외국에서 개발한 백신을 사용했겠죠?
개인들이야 뭐 어차피 공짜로 사용하겠지만.
회사는 다르죠.
어차피 안철수것도 돈내고 쓰는건데 무슨상관이냐.
무슨상관이냐면
쉽게말해서 우리나라 돈이 외국으로 나가게되는걸 막는거죠.
작게 보면 작은것일수 있고 크게보면 큰것일수도 있습니다.
안철수는 외국백신기업에게 거액의 제안도 거부하는 애국을 했습니다.
저는 이게 제일크다고생각해요.
그거랑 정치랑 무슨상관이냐?
정치가 뭔데요? 정치는 운영입니다.
그는 안랩이라는 회사의 대표로써 운영 잘해왔습니다. 불법도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뭐 월세 얼마에 살았니 간을 봤니 안봤니 이런 썩어빠진 네거티브좀 하지말구요.
늦게 출발했다고해서 무조건 다 양보해야합니까?
서울시장때도 양보하고 대선에서도 양보했잖아요.
그럼 정치안했던사람은 평생 정치안해야하나요.ㅋㅋ
한번쯤 기회주는게 나쁜가요?
이동섭후보가 이번에 안철수지지선언하면서 불출마 선언했죠.
네거티브 말고 정책이나 살아온행보로 안철수비판하는건 이해하겠는데
말도안되는소리로 비난안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