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람인 이상 이해는 갑니다.
저또한 고쳐야될 단점이기도 하구요.

오늘 새벽 저작권 관련 리플을 썼는데 진짜 엄청 맘 상합니다.

나름 근거를 가지고 주장을 했는데,
근거가 틀렸던 모양입니다.

그럼 근거에 다시 근거를 들어 논리가 틀렸음을 지적하고
다시 자신의 논리 주장을 들면,

아 제가 틀렸군요. 한수 배우고 갑니다.
하고 끝나면 되는데,

뭐 계속 한쪽은 그럴리가 없다!!!! 만 되풀이하질 않나...
사회생활 안해봤냐느니, 학생이라 그렇다느니, 알고 말하냐느니,
한심하다는 투로 ㅉㅉ거리기나 하니까 화만 납니다.

콜로세움이야 우리 명물인데,
콜로세움도 창과 방패 들고 자웅을 겨뤄야 제맛이지,
이건 뭐 거의 도발을 통해 흥분시켜 혈압으로 쓰러트리는데 집중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