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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장애언트의 장애 극복 일기.
게시물ID : dungeon_65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념
추천 : 10
조회수 : 75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1/20 23:43:53

65를 위해 열심히 사냥을 한다. 오늘도 역시나 버그들이 나를 반겨준다. 위 스샷은 롤링 스파이크(무큐기)를 맞은 나방이 영원히 빙빙 도는 스샷이다. 저상태로 무적이다 절대 안죽는다. 그래서 나는 마을로 갔다.

열심히 사냥을 도는 도중  가브리엘이 나왔다. 유닉 레시피를 줬다. 난 내 인벤을 확인해 봤다. 모든 아이템을 다팔아도 안될꺼 같다. 영혼이라도 팔고 싶었다. 하지만 장애언트의 영혼 따위 누가 사갈까?
나는 눈물을 훔치면서 마을로 갔다.

내용추가:
65를 찍고 나는 드디어 이계진출한다는 기쁜 마음으로 고블린 노멀 파티를 들어왔다. 운이좋게도 사람은 금방모였고 백화도 있었다. 와 정말 쉽게 깨겠지 라는 생각에 고블린을 진입했다. 1번방에서 몹을 열심히 잡는데 몹이 엄청 안죽는다.. 힘들게 잡고 2번방을 하는데 누가 말한다. 여러분 여기 노멀이 아니라 킹인데요? 그렇다.. 파장이 실수로 킹을 선택했다. 근데 킹을 뚫어놨으면서 왜 노멀을 왔지 이 파장은?..
결국 고블린 한판을 버리고 마을로 갔다.

오늘의 장애극복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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