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슈스케는 가수를 뽑는 프로가 아닙니다.
게시물ID : star_194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애교수
추천 : 1
조회수 : 7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19 13:54:15
슈퍼 스타 , 말 그대로 스타를, 대중성 있는 연예인을 만들어 내는 거에요.

탑10 정도 가면 우선은 노래 못하는 사람은 없다고 봐야합니다.

이제 부터는 그 날 그날, 무대 점수와 개인적인 매력 점수입니다.

박시환에 대해 말이 많은데 박시환이 가창력이 떨어진다 하더라도 

이미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케릭터 입니다.

가창력 자체도 "일반인" 치고는 잘하는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정도로 "가수"가 되기는 힘들죠. 하지만 "스타" 는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왜 자꾸 노래 못하고 춤만 추는 아이돌 들이 나오는 걸까요?

빠순이라고 부르던 사생이 붙던 간에 대중에게 관심을 끌고, 그에 따른 금전적 이익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슈스케 또한 하나의 예능이며 여기서 스타를 찾는 거죠. 

쉽게 말해서 대중들 에게 인기를 끌고, 어떤 활동을 했을 때, 금전적 이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사람을 뽑는 겁니다.

문자 투표만 봐도 그렇죠. 장원기 나 임순영은 개인들의 음악성도 뛰어나고 무대도 훌륭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여성 분들의 문자투표를 많이 받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반면 박시환은 여성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죠. 많은 여성들이 박시환 에게 투표를 햇을 것입니다. 

그에 반해 장원기는 남 여 모두에게 어느정도의 인기는 있지만 문자 투표를 던질 만큼의 매력이 안되었던 겁니다.

문자를 써서 티비에 나오는 스타를 지지한다.  이건 왠지 여고생 들이나 할 것 같은 행동 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어느 정도 나이 먹은 남자분들은 잘 안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장원기가 떨어지길 바라지는 않지만 특별히 투표도 하지 않습니다. 

임순영이 잘 하기는 하지만 내가 문제 투표까지 해서 살려줄 정도는 아닌 것 같은..

하지만 박재정, 박시환 은 어떻게든 살려야 하니까 문자를 보내줍니다. 왜냐하면 잘 생겼고 뭔가 마음을 끄는 매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 잘 했고 못 했고, 누가 더 낫다 못났다 라는 것은 지금 의미가 없는 것인 거 같구요.

누가 더 많은 사람의 마음을 붙잡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