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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마약을 밀매한 이유와 용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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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지리산호랑이
추천 : 13
조회수 : 1554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3/10/19 13:55:52

국정원이 마약을 밀매한 이유와 용도는?

국정원 직원이 환각제의 일종인 DMT(디메틸트립타민) 250g을 밀매하다가 적발됐다. 필로핀 1g이 80만 원가량이라고 하니까 필로폰으로 환산하면 2억 원 가까이 되는 엄청난 양이다. 따라서 이것은 개인의 치료목적으로 도저히 구입할 수 없는 금액과 한 사람이 투약하기엔 너무 많은 양이다. 치료목적이라면 당연히 처방을 받아야지 정상적인 사람이 밀미매를 할 생각을 하겠는가? 
따라서 다음과 같은 추리가 된다.

1. 맨 정신으로는 ‘좌익효수’와 같은 댓글을 달 수 없기에 ‘뽕’의 힘으로!
상식적으로 국정원에 입사할 정도면 대한민국에서 공부로 이름좀 날린 사람들이다. 그런데 그런 직원이 조폭 저리가라하는 욕설과 전라도 비하, 여성비하에 성폭행 협박까지 하는 댓글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달았다. 이것은 고등교육을 받은 정상적인 사람으로서는 불가능 하다.
따라서 국정원 심리전단 댓글부대와 알바생들에게 맨정신으로 달 수 없는 댓글을 달도록 투약하지 않았나 강한 의심이 든다.


2. 정상적인 지휘체계가 불가능한 국정원! ‘뽕’의 힘으로!
정상적인 대한민국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이라고 한다면 국정원장이 지시하는 불법선거개입과 조폭이나 하는 험악한 말로 댓글다는 임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 국가공무원으로서 헌법을 어기고, 국민들을 대상으로 전쟁을 하라는 지시는 양심이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윤석열 국정원 수사특별팀장이 상부에 보고를 하지 않고, 국정원 직원을 체포하고, 공소장을 변경한 것도 부당한 압력에 맞서 양심을 지키기 위한 당연한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국정원에서는 국기문란 범죄행위에 대한 반대나 양심선언을 한 직원이 한 사람도 없다. 국가공무원이 맨 정신으로 불법을 목격하고, 불법을 행하고도 양심을 가책을 받지 않는다는 것은 쉽지 않다. 따라서 나는 이 많은 마약을 밀매한 이유가 국정원 직원들의 정상적인 사고를 제어하기 위한 국정원의 음모가 아닌가 생각한다. 

그리고 걸린건 이번 만이지만 그동안은 국정원 직원들이 얼마나 마약을 밀수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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