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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유 근황
게시물ID : humordata_6536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ucid07
추천 : 3
조회수 : 141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9/24 14:46:05
http://news.nate.com/view/20100924n05582 ------------------------------------------------------------------------------------------------- 그러나 그가 중국에서 연기자로서, 가수로 큰 성공을 거두더라도 그의 가슴 한구석에는 한국에 대한 마음의 빚이 계속 남아 있을 터. 인터뷰 말미에 한국팬들에게 인사를 해 달라고 하자 그의 눈빛은 상당히 떨리고 있었다. 이내 마음을 가다듬고 "중국에서 잘살고 있다"는 말로 운을 뗀 그는 "여러분이 기억에 주셨던 아름다운 청년의 이미지를 다시 한번 중국 땅에 알리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많이 보고 싶고 정말 다시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고 늘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좋은 소식들 통해서 계속 인사드렸으면 좋겠다"면서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메시지도 한국 팬들에게 전했다. 그는 이미 한국땅을 못 밟은 지 8년째가 된 상황에서 크게 조바심을 내지는 않는 듯했지만 한국에는 꼭 돌아가고 싶다는 희망의 끈은 놓지 않고 있었다. 그는 "언젠가는 한국에 다시 돌아가야 하지만 이는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싶어서라기보다는 빚진 마음에 대해, 한국에서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이라면서 "한국 연예계에 있는 후배들에게도 좋은 선배로서 이끌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서 노력했던 청년이 이젠 두 아이의 아빠로서 가장으로서 해외에서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현재 한국팬들께 보여드릴 수 있는 최선의 메시지"라면서 "삶의 경험이 묻어나오는 연기를 할 줄 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배우로 거듭나 할리우드에도 진출해 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거 지금 용서해달라고 하는건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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