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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중기부 장관 후보 “창조과학회 이사는 종교 활동”
게시물ID : science_653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겔러거형제
추천 : 13
조회수 : 742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7/08/28 21: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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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박성진(49) 포항공대 교수는 기독교 근본주의 단체인 창조과학회 활동과 관련해 “기독교 신자로 창조신앙에 대한 믿음에 따른 것일 뿐 과학적인 연구 활동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2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장관 지명 뒤 처음으로 기자들과 만나 논란을 빚고 있는 특정 종교단체 활동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진화론을 부정하는 창조과학회 이사로 활동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창조론을 믿는 것이 아니라 창조신앙을 믿는 것이며 개인적으로 창조과학이라는 것을 연구한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지난 25일 창조과학회 이사를 사임한 이유에 대해서는 “청와대 인사수석실에서 연락이 와 청문회를 거치려면 사외이사 활동을 하면 안 된다고 해서 그만뒀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자는 2007년 창조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한 발언도 종교 행사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내용이었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당시 기록을 보면, 박 후보자는 “성경적 창조론으로 무장된 사람들을 교육, 언론, 행정, 기업, 정치 등 모든 분야에 배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www.hani.co.kr/arti/economy/startup/808606.html
출처
보완
2017-08-29 10: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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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회는 정부에서 인정하는 정식 학회가 아닙니다.
학회 검색결과 저런 학회는 없습니다.
(https://www.kofst.or.kr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여러분이 참조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창조과학 논문은 일반 정상적 학회에서는 분과도 없으며 인정도 하지 않으므로
제출을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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