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읽었던 판타지 소설인데 일 부분만 기억이 나요.
주인공이 환생? 같은 걸 해서 아기 몸으로 태어나요.
주인공이 태어날 때 빨갛고 쭈굴쭈굴하니 못생겼다고 수근수근댔던 듯.
주인공 아빠는 왕? 인데 사람들이 아는 모습은 잔혹?하고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올것 같은 그런 이미지?
그런데 그런 사람이 이 주인공 애기랑 있을때는 울어요.(확실한 건 아닌데 아빠가 젊은 사람이었던 것 같기도 함.)
후에 주인공이 말할때즈음되자 더이상 아빠가 자신 앞에서 우는 일은 없었다고 함.
기억나는 건 대강 이래요. 혹시 이 판타지 소설 아시는 분 있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