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시간에 신나게 축구를하다가 친구가 매점에서 뭐사준다고 갔다 갔는데 친구들이 너무와서 그녀석이 쫌있다 사준다고 해서 응 이라고했다 근데 문제는 애들이 누가 사는거야해서 그냥 아무나 잡고서 애라고 해서 계산대 앞에서 빨리사줘라고 하다가 울반에 불상하게 생긴애가 있는데 매점 아주머니가 보시더니만 너 아줌마가 불쌍하게 생겨서 이거주는거야 꽁짜로 그말듣고 우린 정말로 바닥에 쓰러질만큼 웃겼다^^ 고등학교 더운 여름날의 추억이였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글 재미없게 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