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클로버=토끼풀이고요
이렇게 생겼거나
이렇게 무늬가 없는것도 다 토끼풀입니당
보통 세잎까지 있지만, 행운을 준다는 네잎부터 불행?이라는 다섯잎까지..더 많을 수도 있습니당.
그럼 괭이밥은 무엇일까요?
이렇게 대놓고 하트모양의 잎에, 자그맣고 예쁜 노란 꽃이 핍니당
세개의 잎인데다가 토끼풀이 보통 하트모양의 잎으로 묘사되기 때문에 종종 토끼풀로 착각되기도 하죠.
(저도 초등학교 때 착각을 아주 많이 했었습니다만...)
토끼풀보다도 흔하게 보이고 인도의 블록 사이에서도 무럭무럭 잘크는 식물입니당
괭이밥이란 이름이 붙은 이유는 냥이들이 소화안될때 종종 뜯어먹기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랍니당
우리가 먹을 수도 있어요.
먹으면 신맛이 난다해서 붙인 이름이 있었는데...음 까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