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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한마디
게시물ID : humorstory_65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털깎는노인
추천 : 10
조회수 : 5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06/09 22:47:54
잠자리,나비,벌,그리고 파리가 서로 뽐내기 대회를 벌였다. 잠자리 : 너희들∼ 나처럼 섹시하게 날 수 있어? 나비 : 너희들∼ 나처럼 우아하게 날 수 있어? 벌 : 그럼… 너희들은 나처럼 빠르게 날 수 있어? 그러자 마지막으로 나선 파리가 모두 가당찮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하길. . . . . . “너희들∼ 나처럼 똥 먹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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