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8회 부턴 조금 삭막해질것 같네요.
결승으로 가까이 갈수록 출연자들 신경도 날카로울 것이고
아마 이전 회차들처럼 통제가 쉽지 않을 겁니다.
이준석 말마따나 이제 '각자도생'의 순간이 오고 있죠.
세를 규합하는 시기는 이제 지난 것 같고
장동민도 이제는 소수 핵심맴버로 전환 해야 할 겁니다.
그런데 오현민의 반응이 예전 같지 않고
홍진호도 서서히 두각을 나타낼 시점에 와 있고
다수연합 싫어하고 반골기질이 있는 이준석도 이제는 개인능력을 발휘할 타이밍이고
김경훈도 이제는 말을 안 들을 겁니다.
김경란이 남았는데... 김경란도 점차 홍진호쪽으로 발을 옮기는 분위기..
예전처럼 장동민의 정치력이 발휘하기는 이제 좀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바야흐로 장동민으로선 한계효용에 다다른것 같군요.
저는 홍진호와 오현민의 활약에 더 기대가 됩니다.
지금이야말로 개인 능력이 빛을 발할시점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