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표님께서 총선 불출마 하시고
다른 후보들 지원하시는 데 집중하실 것 같습니다.
대선 후보로 나가시려면 그게 낫죠.
이렇게 하면 문 대표님의 언론 노출도 계속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 여러 후보들을 지원 유세하니 대선 후보로서의 존재감도 이어질 겁니다.
총선 승리에도 훨씬 도움이 되구요.
총선 패배시 은퇴하겠다고 선언하신 건 그와 관련된 것 같네요.
역시 승부사 문재인.
정말 온몸 불살라서 여러 후보들을 지원하시고
총선 승리를 위해 목숨을 거실 작정이군요
사실상 은퇴 선언이 아니라 총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선언임.
4·13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19대 총선 때 서울지역 출마자들이 지원유세를 많이 요청했지만 꼼짝도 못해서 늘 미안하고 마음에 걸렸다”고 했다. 불출마한 뒤 당 후보 지원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거듭 강조한 셈이다. 곳곳에서 이별의 아쉬움을 털어놓자 문 대표는 “언젠가 우리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겁니다”라며 훗날을 기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