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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이번 총선에 사활을 걸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게시물ID : sisa_6538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홀림Kim
추천 : 20
조회수 : 802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6/01/22 23:37:41
안녕하십니까
오유에 처음 글 올립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좋아합니다
문재인 대표님을 좋아합니다

문재인 대표님께서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 과반 저지 못하면 정계은퇴를 하신다 하십니다.

문재인 대표님에게 이번 총선 과반을 안겨 드리고 싶습니다.

오유 시사겔에서 올라 오는 글을 보면 늘 희망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오유 시사겔을 보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싶어요
선거 사무실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사무실 안에 표 없다"

사실이 그래요
오유 시사겔에는 표가 없어요

표는 시사겔 밖에 있습니다.

부모님 설득?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더불어민주당에 과반을 안겨 줄 수는 없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중요합니다. 
근데 어차피 그곳 또한 오유 시사겔과 마찬가지 입니다.
같은 혹은 비슷한 성향끼리 모여있습니다. 
결국 사무실 안과 다름없는... 

카톡 단체 문자.. 이건 젊은 사람들은 거부감만 느낄뿐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단 나이든분께는 괜찮은 방법인것 같은데.. 
아무튼 그래서 제 생각은 

[[카카오스토리]] 입니다.

전 카스 친구가 모두 현실(?)친구 입니다.
친구가 30명 정도 밖에 안되지만 하루에 방문자가 80명 정도 되구요
(한사람이 두번 세번 들어오는 경우도 있겠지만)
제 생각으로는 카톡이나 카스는 같은 성향의 친구들과 어울리는 그런 공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즉 확장성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카스에 올라오는 글을 보면 퍼 오거나, 돌아다니는 이미지만을 올리면 대충 볼꺼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냥 올린다고 친구들이 집중해서 보거나 공감하지 않는다는 거죠

전 카스를 잘 안하다가 한달 전쯤 부터 오유에 올라오는 것들을 마치 나의 생각인냥 하루에 한,두개씩 올립니다
1.jpg
반응도 서서히 오구요 
2.jpg
부끄럽지만 이런식으로 올립니다

전.. 경남에 살고 있습니다

2012년 대선때 전 생각했습니다
-과연 박근혜에게 표를 줄 사람이 있을까?? 

투표 하기 몇일전 친구들과 동창회 비슷하게 20명 쯤 모여서 놀았습니다
자연스럽게 대선얘기가 나왔고.. 전 충격에 빠집니다

저와 친구한놈 빼고... 모두가..나머지 모두가 박근혜를 지지합니다.
박근혜 지지하는 친구들 주변도 모두 박근혜를 지지한답니다.

지금 그들과 그의 카스 친구입니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는 말보다는.. 
새누리를 지지하는게 얼마나 멍청한 일인지.. 위주로 글을 올리고 이미지를 올립니다.

아무튼 전 문재인을 좋아합니다.

문재인을 좋아하시는 분도 있고, 싫어하시는 분도 있고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었음 한다 하시는 분도 있고, 이재명.박원순을 대통령으로 보시는 분도 있지만

단 하나..  문재인은 우리나라 정치에 반드시 계셔야 할 분이다
이것에는 뭐 별 이견이 없으실꺼라 생각합니다

전 이번 총선에서 문재인대표님께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에게 과반수를 안겨 드리고 싶습니다
문재인대표님의 정계은퇴는 보고 있을수만은 없습니다

오유 시사겔 분들에게 이번 총선에 함께 사활을 걸어 보자고 부탁드립니다

제 짧은 생각에는..
부모님 휴대폰으로 몰래 단체톡을 보내는것
그리고 내 카스에 새누리지지의 멍청함? 을 올리는거
이것 밖에 생각이 아납니다 ㅜ,.ㅜ
전 부모님과 떨어져 살아서 카스 활동만 합니다

오유 시사겔에 많은 정보가 있어야 하겠고
그 정보를 확장성을 가진 그 무언가로 퍼트려야.. 
그래서 더 많으 사람이 새누리를 선택하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문재인 대표님은 대통령이 아니라도 반드시 정치계에 계셔야 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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