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싸우는게 아니라 콜로세움이 아닌걸로 보고 그냥 좀 재밌어보이길래 참가해봄.
블루는 정글꺼임.
원래 정글껀데 미드같은 경우 상대방이 블루있는데 자기는 없으면 힘드니까 블루를 주는거죠.
-우리 럭스가 도란 + 아테나 들고 미드에서 파밍하는데 11렙 찍은 정글러가 (세주,녹턴,리신,아무무,자르반,바이 etc.) 12분 블루먹고 궁 쿨감 20%활용해서 좀 더 활발한 갱킹이 가능하다면 그냥 정글이 블루 먹는거고요. 7분대는 우리 미드가 성배나 도란 하나쯤만 들고있을텐데 그럼 더티파밍도 잘 안되고 라인 푸시도 힘들어지기때문에 공급해주는거고요.- (주장이랑은 별 상관없음)
원딜같은 경우도 레드 먹을때 정글러한테 말 하고 먹잖아요? "저 이제 레드좀 먹을게요." "레드 먹어도 됨?"
아니면 정글러가 "원딜 레드" 하면서 핑 찍죠.
미드라이너이기도 한 사람으로써 물론 블루 있으면 개짱짱좋죠.
근데 12분 블루부터는 없으면 막 미칠 것 같고 그러진 않아요. 12분 블루 주고 드래곤 먹는 운영도 자주 하는편이니까...
7분 블루는 없으면 죽고싶지만 ㅋㅋㅋ
뭐 더 할말은 없네요 정글몹은 정글러껍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