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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영화 찍을 때는 까딱 잘못하면 필름값 물어줘야 한다고 하던데 그놈의 필름값, 필름값...이라는게 영화 촬영할때
쓰는 카메라 안에 있던 필름값을 얘기하던게 맞죠?
그 필름값이 얼마나 비싼던 거였길래 예전에 영화찍던 사람들 즉 배우나 스탭들은 그 필름값에 덜덜 떨었던가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는 아니더라도 구체적인 가격을 예로 들어 주실수 있는 분이 계시는지요.
어릴적부터 10년 넘게 묵히던 궁금증을 더 묵히기 짜증나서 갑자기 이렇게 로긴해서 질문드립니다. 도와주세요..
출처 | 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