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습니다.
가난해졌죠...
옷 나눈다기에 덜컥 받았습니다.
아주 고맙게 잘~입고 다닙니다.
멀리서 택배로 (선불로)부쳐주시더군요...
맛난 과자까지 동봉해서요...
심심하면 로마 - 베니스와 피렌체, 밀라노, 도쿄, 베이징 여행다니던 bigmoth이지만
상황이 어려워지면 이렇게 기본적인 의식주 도움도 받을수 있는것이 바른 사회라고 봅니다.
제가 다시 일어서야 또다른 누군가를 도우며 살아갈 수도 있겠죠...
전 오유가 좋고 무료 옷나눔도 좋습니다.
싫으면 싫은 사람이 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