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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 털어놓습니다.
게시물ID :
gomin_653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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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익명ZGRkY
추천 :
3
조회수 :
14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4/08 00:18:05
기독교인이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신과 예수의 존재를
그 가르침을 믿고 지키고 따르려 발버둥치는 사람이지만
이건 못지키겠네요
"원수를 사랑하라"
전 아직도 그새끼들이 잘먹고 잘사는게 싫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끈질기게 날 괴롭히던 놈들
정말 많은 시간이 지났다고 생각이 드는데도
그 순간순간이 생생하게 떠올라서
도무지 용서할수가 없네요
비공감 사유를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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