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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l_381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쿨한댓글★
추천 : 0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0/19 22:04:10
안녕하세요.. 롤을 즐기는 유저입니다..
30렙되서.. 배치로 브론즈4가고나서부터
계속 일반게임만 돌렸습니다..
한 400 500판정도..
그런데 친구가 할시간이 없다면서
금요일에 자기 아이디를 던져주고 대리좀 해달라했는데..
이게 뭔 자다가팝핀댄스추는 상황인가..
브론즈4한테 대리를 맡기는 미친놈들도 있구나..
거절은 못하고 그대로 랭을 돌렸습니다.
역시 브론즈4의 실력.. 3연패로 멘탈이 탈탈 털립니다.
한번더 돌리자 이번에는 플레티넘분이 대리하셔서
하드캐리를 당해 이기고..
또 패배..
패패패승패 로 배치의 절반을 날렸습니다..
아 망했구나.. 라는 생각에
그래도 조금 할줄아는 자크로 돌렸습니다.
그런데 이게웬일.?
비실비실하던 자크가 7/2/8 로 승리.
이 기세를 몰아 미친듯한 승리를 먹었습니다.
패패패승패승승승승승.
믿기십니까..?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안믿깁니다.
실버5나 갈줄알았더니
실버2네요?
??????????????????????????
곧바로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야 니꺼 대리 있잖아..
어 그거왜.? 망했냐.? 괜춘함ㅋㅋㅋㅋ
아니.. 너 실버2갔다
뭐?
너 실버2라고..
X까는 소리하지마 니가 어떻게 실버를 가냐.?
브론즈2 아니야.?
(정색)아니.. 진짜 실버2
지랄하네. 전적검색해본다?
.. 어 잠깐 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아ㅋㅋㅋㅋ
나도그렇게 될줄은 몰랐지..
이미친놈ㅋㅋㅋㅋㅋ 좋아 나중에 밥한번 살게!
그래주면 고맙고..
뚝
결론:난 브론즈고 얜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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