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꾼 꿈중에 제일로 소름끼 치는꿈이였어요. 일단 첫번째꿈은 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의 회단에서 이불을펴고 잠을자고있었어요 어떤아이와 여자분이 지나가면서 그런데서 자지말라고 어서 집으로 오라고 따라오라는거예요. 그분만이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거기서자면 안된다고 어서 다른대로 가라는 거예요. 그래도 저는 너무 졸려서 이불을덮고 잠이들고 말았어요. (여기까지 첫번째 꿈의 기억)
그런데 다시 깨어보니 제가 커피숍에서 어떤사람과 이야기를 하고있지뭐예요?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마주 앉은사람이 너 옛날일 기억하냐면서 묻길래 어떤 일이냐고 대답했죠. 그사람의 말을 들어보자니 제가 전혀 모르는일인거예요. 그때 주마등같은게 지나가면서 제가 아파트단지 화단에 이불펴고 자고있던게 기억나는거예요. 그때부터 제과거에 대해 찾기시작했어요. 제가 기억하고있는(두번째 꿈속에서) 것이 혹시 전생의 기억 같은게 아닐까?그리고 과거의 기억중 막연히 기억나는 주민등록번호가 있는거예요 그걸로 스마트폰에 신원조회 같은 앱을 켜서 입력해보니 그사람이 아직 살아있는거예요. 그사실을 아는순간 막 잠이오는거예요. (여기까지 두번째꿈)
그리고 갑자기 가슴이 저려오더니 제방침대에 누워있더라고요. 가슴위에는 어떤 처자가 올라타서 제목을 조르고있었어요. 피갑칠한 여자라면 무서웠겠지만 그여자분 예쁜눈을 가지고 계셨더라구요. 이런상황에서 쓰는저만의 비장의 카드가있죠 숨을 크게 들이쉬면되요 그럼 보통은 꿈에서 깨거든요. 숨을 깊게 들이쉬고 아리따운 여성분과 사유나라~ 했습니다.(3번째꿈)
깨었을때의 느낌은 정말이지 진짜같았어요. 제방에 제침대위에 제가누워있고... 꿈자리가 너무 뒤숭숭해서 밖에서 담배한대피려고 앨레베이터를 탔어요(저희 집은 6층입니다). 그런데 앨레베이터가 조금 다르더라구요 오른쪽 층 버튼이 4개가있었는데 저는 무심코 습관대로 제일 밑에것을 눌렀어요.(그때는 뭐 될대로 되라지 같은마음이있어서) 엘베타고 내려가는데 확실히 제가 타던 엘레베이터랑은 인테리어가 다른거예요. 오른쪽 에 제가누른버튼을 보니 '유령'이라고 적혀있더라고요 순간 놀래서 엘레베이터 위에 빨갛게 층이 표시되잖아요. 안그런가? 허튼 지금 지나가는 층나오는거 있잖아요 보통은 빨갛게 디지털로된. 그걸보니 '지하3층'(꿈에서는 B3였어요) 에서 '유령'으로 바뀌더리구요. 그러면서 문이 열리는데 이때가 정말 가관이였어요.. 아직도 소름이끼치네요 갑툭튀나 공포스러운 분위기는 없는데 기억에 남는건 길게 가로로 늘어진복도에 벽은 노란색 휜색 검은색으로 절대 알아볼수없을만큼 크고작은 한자비스무리한것이 적혀있었어요. 바닥은 붉은 카패트였고, 천장은 하얀색, 복도 중간중간에 회색 비상문도 보이구요. 내리자마자 제안에서 뭔가 쿵!하고 내려앉더라구요 그낌이 정말 무서웠어요. 모든게 내려앉는느낌 저는 뒤를돌아 엘레베이터 버튼을 미친듯이 눌렀죠. 다행이 바로 열리더라구요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갑자기 엄청 졸리는거예요. 그래도 어떻게든 6층을 누를려고 애쓰는대 팔도 안들리고 그때 제옆에 3번째꿈에서 나온여자분이 니오시더니 너 여기서 자면 죽어 라면서 제팔을 들어 6층을 눌러주셨어요. 6층에 도착하고 문이열리니. 꿈에서 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