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The Jewels of The Madonna Intermezzo No.1 (‘성모의 보석’ 중 간주곡)
<성모의 보석>
1911년 12월 23일 베를린에서 초연되었다. 줄거리는 작곡가 자신이 만든 것이며, 서곡이나 전주곡이 없이 막간에 간주곡이 삽입된다. 이 간주곡이 아름다워 오늘날에는 그것이 독립해서 연주된다.
고아 마리엘라는 양모의 처사에 견디다 못해, 자기를 사랑해 주는 수양오빠 제날로까지 버리고, 비밀결사 단원인 라파엘로에게로 간다. 제날로는 성모의 보석을 훔쳐 한 때 그녀의 환심을 샀지만, 마리엘라는 또다시 라파엘로에게로 달려가 보석의 비밀을 말하고는 바다에 몸을 던지자, 제날로 또한 죄의 두려움에 자살을 하고 만다.
출처
최신명곡해설, 클래식명곡해설, 편집부 편, 2012.5.31, 삼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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