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요 반갑요

오유인들의 테러방지를 위해 전직 테러집단 알잦에다 출신인 제가한번

테러행위에 관해 써보겠심니당

1. 테러범 구분.

일단 테러범은 두가지 분류가 있습니당

첫째는 기술도 뭣도 없고 그냥 건축섭에서

남의건물 앞에서 티엔티 터트리거나 용암뿌리는거 밖에 할줄아는게 없는

초짜중의 초짜테러범,

지하대장군,친환경테러 등등 각종 테러방법을 익힌 중급 테러범,

그리고 전용 핵클라이언트로 맵을 초토화시켜버리는 전문 테러범이 있져

이 핵클라이언트의 기능은 이따가 알려드릴게요

2. 대처법

초짜테러범따위에게 대처법따위 과분합니다

이들은 근성도 없고 의지도 없기때문에 건축섭일경우

폭팔방지나 불이 번지는것을 막는 플러그인만 있으면 해결.

중급테러범.

얘네들은 주로 건축섭에서 활동하는데요 얘네들은 일단 들어오면

티엔티 터지는지부터 확인합니다

티엔티가 터지는걸 확인하고나면 북괴마냥 땅굴부터 팝니다

건축물들끼리 땅굴로 이으는거죠

그래서 땅굴파는놈들은 킥부터 하고 추궁합시다 테러범아니냐고

당연히 아니라고 하겠지만 믿든 안믿든 여러분의 판단

마지막으로.. 핵클라 쓰는 전문테러범

이놈들은 까다로운게 아무리 플러그인 많이 쳐발라도 별짓을 다해요 아주그냥;;

핵쓰는놈이다 싶으면 밴하고 다음부턴 화이트리스트로 하는게 편함 ..

4. 테러종류

tnt테러랑 용암테러만 있는줄 아셧다면 경기도 오산

지하대장군 - 지하대장군이란 말그대로 땅굴파서 거기에 거미줄놓거나 티엔티놔서 한꺼번에 터트리는겁니다

tnt테러의 업그레이드버전이라고 보심대져

친환경테러- 뭔가 바이오에너지가 넘치는 이름이죠? 이건 건축서버에서 여럿이하면 멘붕옵니다

날라다니면서 땅에 묘목 계속 심는거에요 미친듯이 충분히 심고나면 뼈가루 john나게 뿌리는거죠

그럼 나무가 건축물 다 갉아먹음 ㄷ.. 티엔티 안터지는서버에서 자주쓰는수법 핵클라 쓰는애들은 심는것도 디게빨리심어요

물테러 - 초짜들도 애용하는 수법이죠 용암설치가 안되는 서버는 많아두 물설치가 안되는서버는 적거든요

근데 물설치 방지플러그인 넣었다구 안심하지는 마세요 얼음과 발광석을 같이 설치하는걸로 설치가 되거든요

타워- 단체로 테러할때 써요

여럿이서 기괴한 타워 지으면서 주목을 끄는동안 핵클라쓰는 한명이 지하대장군 하는겁니다

이외에도 창잉력이 넘치는 테러방법이 많아여..

5. 핵클라란?

핵클라이언트란 말그대로 핵입니다 핵

스타 맵핵 미네랄핵 디아블로 맵핵 이런거 많이 들어보셧죠 같은거임 ㅇ

핵클라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기능도 제각각이에요

어떤건 날라다닐수가 없는대신 블록 광범위 파괴같은게 되고

어떤건 irc서버랑 연결되서 전세계 테러범들에게 지원신청할수있져

6. 핵클라 기능

핵클라이언트란게 한사람이 만든게 아니라 기능이 얼마나 있는지 모릅니다..

최대한 아는거 써볼게요

월핵- 벽너머에 있는 플레이어가 보임

엑스레이- 다들아시죠? 특정 키 누르면 광물만 보이게 하는거요

플라잉 - 아빌립 아켄플라이 아빌립 아켄터치더스카이이 되는곳도 있고 안되는곳도 있는데 보통 조금 날다보면 서버설정에 의해 킥됨 그래서 조금밖에 못남. 만약 플라잉으로 킥되는게 자주일어나면 그사람 핵클라이언트가 아닌가 의심을 해야합니다

프리캠- 이거 쓰면 노클립상태가 되여 그니까 벽 통과하고 날라다니는거죠 근데 실제로 날라다니는게 아니라 사용자의 시점만 날라다니는겁니다 원래 캐릭터는 같은자리에 있어요 정찰용임

블록설치 - 들고있는 블록 일정모양으로 한번에설치하는거 보통 물벽이나 용암벽 한번에 설치할수있음 그외 하켄크로이츠(독일 나치문장)같은거 설치됨 ;

범위때리기 - 이거 이름따로있었는데 기억이 안나서 대충 이렇게함

말그대로 범위안에 들어오는사람 때리는거임 칼 막 휘두르고있다가 사정거리 안에 들어오면 뒤에있더라도 맞음

irc - irc 그니까 채팅방에 연결되어있어서 그 클라이언트 사용하고있는 사람들과 대화가능

범위파괴 - 이것도 이름 있는데 기억 ㄴㄴ함 ..

이거 붙어있는 클라 찾기힘들긴 한데 효과 ㄷㄷ함 자기주변에 있는 블럭 다 지워버림 건축섭 초토화 가능

단, 크리에이티브되있어야함

그외에도 여러가지 있는데 기억이안나므로 마무리

우리모두 테러가 없어지길 바라며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