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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는 그닥 중요하지 않다
게시물ID : fifa3_21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삐삐오빠
추천 : 4
조회수 : 72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10/20 03:18:28
내 본케의 구단 가치는 1억이 조금 넘는다. 내가봐도 상당히 좋은 팀이긴 하지만.. 선수 전원이 2~3강이기 때문에 뻥튀기가 있는것도 사실이다
 
사실 1강에서 2강으로 강화해봤자 오버롤이 1올라갈 뿐이고 가격만 두배 뻥튀기 될 뿐이지.. 그닥 변하는 것도 없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이기고 나면 상대가 징징대기 시작했다.. 선수빨이 어쩌고 저쩌고..
 
어떤녀석은 당신같은 놈들.. 더러워.. 라고 말하더라..;;
 
개인기도 없이 수비한테 돌진해서 공 뺏기고는 몸빵이 쩌네.. 스루 한방에 뚫려 놓고는 스피드를 따라갈 수 없다... ㅎㅎ 기가 차더라
 
누가 뭐라고 떠들던간에 게임이나 하자.. 생각하려 했는데.. 내가 본성이 천한 인간이라 그런지 화가 나더라
 
그래서 오늘 부케로 팀을 하나 만들었다. 선수빨 차이가 어느정도인지 알아 보려고..
 
결론은.. 구단가치 120만 팀으로 7전 7승째..
 
그랬더니 이젠 공 존나 돌린다고 징징대더라.. 4:1 로 지고 있는 녀석이 할 말은 아닌 듯 하다만..
 
분명 1800점.. 2000점 이후 계속해서 이기기 위해선 좋은 선수가 필요할 수도 있겠지..
 
하지만 1500~1600 언저리에서 노는 그저그런 애들 사이에선 선수빨 같은거 다 개소리다..
 
보정 탓하고.. 선수 탓해봐야 실력 안는다..  그 시간에 상대가 어떤식으로 패스하고 어떤 상황에서 슛을 하는지를 관찰해라.
 
그게 싫음 그냥 승패를 초월해서 게임만 즐기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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