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 알았네요...
옛날 뉴스 검색하다 알게되었네요
2011년 안철수가 느닷없이 등장할 시점부터 이미 제3의당 창당 구상이 있었고,
안철수가 접은 듯...
11.09.04
윤여준 "안철수-박경철에 동참 요청…신당, 연내 출범해야"
"안철수 인기, 거품 아냐…출마 가능성 90%"
11.09.04
제 목 : (폄) 안철수-박경철, 윤여준 투톱으로 뉴라이트 신당 창당?
11.09.05
안철수 "윤여준이 기획자? 그건 언론의 오보"
[안철수 단독 인터뷰③] "석달 전에 처음 만나... 제3당 창당 등은 내 생각 아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4일 밤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기자의 단독인터뷰에서 "윤여준씨(평화교육원 원장)가 청춘 콘서트의 기획자라는 것은 언론의 오보"라면서 "윤씨는 청춘 콘서트 게스트 중의 한 분"이라고 말했다.
또 한나라당 출신의 전략가인 그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안철수 원장의 서울시장 출마 여부와 출마시의 선거전략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힌 것과 관련 "3개월 전에 처음 만났다"면서 "그 분이 최근에 말하는 것들은 제 생각이 아니다"라고 분명히 선을 그었다.
안 원장은 "윤 원장이 여러 인터뷰를 통해 제가 출마할 확률이 90% 이상이라고 하셨는데, 제 생각이 아니다. 지금도 저는 반반이다"라면서 "제3당 얘기 등등은 자신의 바람이지 제 생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안 원장은 "그래서 어제(3일) 직접 앞으로 그렇게 하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