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edia/politics/newsview/20130403060310419?RIGHT_COMM=R9 홍준표 경남지사가 폐업을 강행하면서 진주의료원 사태가 벼랑끝으로 몰린 가운데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이 중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보건복지위 소속 의원들이 진주의료원 폐업에 전원 반대하고 있어 이번주 중으로 중재안을 내놓는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진주의료원 사태를 다소 묵인해왔던 새누리당 의원들도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하기 시작하면서 홍 지사의 정치적인 입지는 더욱 좁아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