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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는 스캇파커와 피네스샷
게시물ID : fifa3_213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산토
추천 : 2
조회수 : 197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0/20 06:55:26
어쩌다보니 첼시올스타 아자르 3카를 띄워서 에시앙을 못사게되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10드록바 5카를 보좌할 플레이어가 필요할 것 같아서 과감하게 질렀는데 강화가 성공했네요.. 진땀뺐다는 ㅋㅋㅋ
 
그래서 일단 급한대로 에시앙 대체자로 낙점한건 07 스콧파커
 
07 1카기준 6만~7만. 5카기준 250만 정도 형성되어잇구요. 12는 더 저렴하지만.. 12 10 09 07 비교해봤을때 고강갔을때 가장효율성이 높을 것 같아서 07로 선택했습니다.
 
알고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스콧파커는 첼시에서 야심차게 영입한 선수였죠 당시 찰튼의 살림꾼 역할을 했던,, 전도유망한 미드필더였습니다만..
 
다들 아시다시피 첼시에서는........ 당시 첼시의 미드필더의 네임벨류가 너무 짱짱해서 파커가 실력이 부족했다기보다 기회가 안갔던것도 사실이구요.
 
당시만 해도 그냥 전도유먕한 미드필더에 불과했죠.
 
이후 웨스트햄, 뉴캐슬, 자신이 대기만성형 선수라는걸 입증한 토트넘.. 풀햄. 풀햄에서 요샌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웨스트햄때는 케빈 놀란과 인상적인 모습도 기억나고.. 거의 제몫은 해줬던 선수같네요. 뉴캐슬에서도 놀란이랑 같이했었던가요.. 가물가물하지만 어쩄든.
 
작년이었나요? 잉글랜드와 스페인의 경기에서 파커의 경기력은 엄청났죠, 잉글랜드에서 파커만 돋보였을정도였으니까요.
 
각설하고 굉장히 좋아하는 선순데, 첼시선수였다는걸 잠시 잊었고 피파에서도 따로 찾아보지 않았습니다만. 드디어 숨은 보석을 찾았네요.
 
우선 제가 그전에썼던 10하미레즈 3카 보다 1카 스캇파커가 체감이 낫습니다. 실축에서도 그렇지만 미친개처럼뛰어다니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스테미너 1카기준 85 5카기준 90 1렙)
 
히든, dives into tackles, solid player, outside passer, one time passer.. 이건 뭐 히든도 구색을 갖췄네요.
 
첼시올스타를 한다면 고강파커 + 섹시앙이라면 상대를 질식시키는 투볼란치가 되지않을까싶습니다.. 물론 섹시앙은 아직 못써봤지만요.
 
뭐 게임이라서 파커 특유의 속력낼때 드리블은 하지않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그리고 피네스샷... 제가 가진 선수중에는 10드록바 5카, 후안마타 12 3카, 에당아자르 12 3카, 이상이 피네스샷이 있는 선수들입니다.
 
확실히 피네스가 있고 없고는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우 10로벤 같은경우에는 12아자르보다 골 수가 차이가 나거든요 제가딱히 아자르가 있는 쪽의 플레이를 즐기는 것도 아니고, 감아차기를 즐겨쓰기 때문에 우로벤 좌 아자르를 놓는데요 각각 왼발 오른발잡이...
 
로벤이 레벨과 오버롤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zd의 확률이 차이가 느껴질 정도인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요소들도 있겠지만. cam에 놓는 마타역시 로벤보다 골을 잘 넣습니다. 반면에 피네스가 없는 10람파드로 zd를 시도했을 경우엔 약한 듯한 느낌이 들구요.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으론 피네스샷이 감아차기에 대한 보정이 아닐까 생각해요. 아직 의견이 분분한걸로 압니다만.. 어쨌든 제 체감은 그랬습니다. 피네스샷이 있는 선수가 확실히 zd의 결정력은 좋다는 느낌입니다.
 
오랫동안 잊고 지냈지만 글렌존슨도 첼시의 유망한 선수였죠, 전 리버풀 팬이라서 글렌존슨=리버풀로 각인되어있었는데, 리버풀로 오기전에 첼시에서도 꽤 각광받던 유망주였던것 같습니다.. 대략 2004년정도?... 보싱와가 삭제될때를 대비해서 육성하고 있네요.. 이선수는 10시즌이라 체감이 보싱와 보다 나은지는 모르겠습니다. 09시즌은 엄청비싸던데;;; 쿨럭 어쨌든 파커의 재발견이 오늘 가장 큰 수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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