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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어제 차 보러 갔는데...
게시물ID : gomin_8740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흰수염고래00
추천 : 0
조회수 : 3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20 09:12:31
한국온지 2주 정도...
한국 오기 한 10개월 전에
엄마가 그냥 차 팔으라고, 한국 오면 좋은걸로 뽑아 주신다고 그러셔서
사실 연구실도 가깝고, 걸어다니면 되서... 그냥 팔아버렸는데
엄마가 내가 언제 그런소리 했냐고 하시다가
어제 같이 나가자고 하시더니
쉬는 날이니까 점심식사 같이 하시려 하나 했는데
 
헐 ㅠㅠ
자동차 매장으로 가시는거에요...
 
사준다는게 아니라 한번 보자시면서...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그냥 제가 안산다 하고 나왔어요.
 
나이가 들었나봐요...
가격을 보니까 선뜻 결정 하지 못하겠더라구요.
부모님 돈이던 뭐던...
 
은 개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 자고 일어났더니
제정신이 돌아왔음 ㅠㅠ
아침부터 땅을치고 후회하고 있어요 ㅠㅠ
 
다시 말씀을 드려볼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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