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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는 반성해야 합니다.
게시물ID : soccer_654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랑해용오유
추천 : 4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05 03:02:57

1)평가전도 아닙니다. 월드컵 진출을 놓고 자웅을 겨루는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입니다.

 

현재 상대 팀 레바논은 폭탄테러 위협 및 현재 전시에 준하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는 외교부에서 축구협회에 요청하였고, 축협에서 정식으로 제 3국 경기를 제의 하였지만,

 

거절 당하였습니다. 분명 우리나라 선수들도 사람인 이상 이 상황 때문에 경기력에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2) 경기장의 최소한의 기본적인 요건도 갖추지 못하였습니다. 잔디구장으로 볼수 없습니다.

 

 

3) 레바논의 행태 역시 지혜롭지 못합니다.

 레바논의 최소한 양심이 있었다면 무관중 경기를 했어야 함이 지당하다고 봅니다.

군인과 무장경찰의 최소 한개 대대가 실탄을 장전한 총을 가지고, 경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관중경기를 진행 한다는 것은 결코 현명한 처사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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