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마당에 길고양이가 사는데.... 아깽이는 아니고, 성묘가 낳았다가 좀 큰 뒤로 다 흩어지고 혼자 남은거 같에요
한.. 1.5개월?2개월 정도..
좀 야위고 한데... 가끔 소시지 주고 그럽니다
그런데 제가 부르면
요놈이 울면서 근처까지 오는데
우는 소리가 꺄오.... 이런 소리내요
예전에 대학교안에 길고양이나 부대에 있을때 고양이같은 경우
밥달라는 소리는 비슷비슷 했거든요
아오옹? 여튼 콧소리 섞인 애교비슷한 소리
그런데 얘는 영화 주온의 목떨림 소리처럼 꺄오... 꺄오... 거림
크진 않고 조용히 울어요. 그러면서 눈치 보면서 슬금슬금 두어발 떨어진곳까지만 옴..
저 소리가 무슨소리에요? 밥달라는건가? 물? 아님 엄마찾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