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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hegenius_654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조잡초★
추천 : 3
조회수 : 37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11 11:39:31
아래 베오배 간 최정문의 박쥐가 될수밖에 없었던 글에
대해 재반박 하신분께 재반박 합니다.
다른건 차치하고
젤 먼저 401에 대해 쓰신글이 많이 좀 이상합니다.
일단 반박글 올리신 작성자의 모두 발언을 보면
최정문에 대해 인격비하의 의도가 없고 싫어하지도
않으며 사실관계만 전달하겠다고 하셔놓고
정작 사실관계를 적지는 않으신것 같네요.
401회차에 한해 말씀드립니다.
님께서 유정현이 공식교환할 차례에 최정문이 유정현이 갖고 있단 카드가 사형수 카드임을 발설해 버렸고
'그것 때문에' 유정현이 사형수카드를 털 기회를 완전히
박탈되고 말았다고 하셨는데요.
진심으로 최정문 때문에 유정현이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사실관계 맞나요?
상당히 악의적인 의도가 있지 않고서야 저렇게
쓰실수 없을것 같은데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유정현은 최정문 발설때문에 기회를 박탈당한게 아닙니다.
다음 교환할 상대가 이상민이었고 이상민은 유정현과
교환할 생각이 없었어요.
최정문 발설이 있든 없든 결과는 바뀌지 않아요.
이상민은 40여초 남은 상황에서 끝까지 버틸 생각이었고
마지막 몇초 남겨놓고 유정현에게 그 사실을 털어놓습니다.
주위사람들이 알았건 몰랐건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요.
유정현이 기회를 박탈당한건 유정현과 교환하기로한
이상민이 절대 원인이에요.
만약 최정문이 발설 안 하면
유정현이 바꿀 수 있었을까요? 그렇지 않죠.
이상민이 바보가 아닌이상 바꿔주지 않겠죠.
결국 최정문이 발설 하든 안하든 인과관계의 원인이
최정문 때문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데 님은 최정문때문에 박탈당했다고 쓰셨죠.
그리고 먼저 발설한것은 최정문이 아니고 이상민이에요.
이상민이 큰소리로 말 안하고 속삭였다해도
결과는 바뀌지 않고요. 불과 수 초 남겨놓은 상황에서
최정문이 정리하듯 말한겁니다.
자초지종이 이랬다는 식으로요.
님 댓글에 멜로다이님의 반박이 맞고요.
그외 댓글 다신분들도 님 의견에 동조 하지 않습니다.
사실관계가 맞다면 동조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데
왜그럴까요.
http://m.tvcast.naver.com/v/436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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