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작살' 이재명...상품권 논란 정면돌파 ㄷㄷㄷ
게시물ID : sisa_6543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던킨도나쓰
추천 : 23
조회수 : 1936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6/01/24 21:00:18
이재명, 각종 사업에 '성남사랑상품권' 활용 확대

[헤럴드경제=박정규(성남)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앞으로 각종 시책 사업을 시행할 때 지역화폐인 성남사랑상품권의 활용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성남시는 이를 통해 골목상권 등 지역 내에 자금 유통량을 늘려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성남시는 청년배당, 산후조리지원 등의 사업에 성남사랑상품권을 활용하고 있다.  

시는 또 생활임금제를 도입해 최저임금의 초과분을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다.  

올해 성남시 생활임금은 시간당 7000원으로 고용노동부 고시 최저임금 6030원보다 970원 많다.  

이 시장은 SNS를 통해 “향후 현금성 복지지출은 모두 지역화폐로 줄 것”이라며 “복지지출을 지역화폐로 하면 수혜자의 불편함이나 ‘깡‘이라는 부분적 부작용을 넘어 골목상권 활성화 효과가 더 크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역화폐로 복지지출을 하는 것이 타지나 유흥업소 등에 사용가능한 현금지급보다는 훨씬 낫다”고 덧붙였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124200702876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