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넴 가는 길에 있는 암살자몹 장육,
그 근처에 있는 노예들,
장육을 잡다보면 그 노예들이 공격하러 와서
예전엔 장육 잡기 전에 그 노예들부터 때려죽이곤 했었는데
알고보니 그 노예들은 플레이어를 때리러 오는 게 아니라
장육을 때리러 오는 거였음...
하필 다리걸기 광역이라 플레이어까지 맞게 되니까
한꺼번에 죽이던 거...
암살자로 혼자 장육잡으며 은신해있다가 알아낸 사실.
하긴 예전부터 왜 노예들이 충각단 편을 드는지 의아하긴 했어.
ps. 암살자 목걸이가 나오고 한순간 심장이 빠운스빠운스 했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