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만 해도 짝사랑은 뭘해도 아프다고 지껄였는데
잠이 좋긴 한가보다.
낮잠 한 이십분 자고나니까 마음이 좀 괜찮아졌다.
그 사람이 날 알아봐주면 좋은거고, 아니더라도 나는 그냥 지금 감정에 최선만 다 하면 되는거라고..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분명 아프고 힘들겠지만 이 길을 택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