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소나기가 내려온다 내 머리위로 갑자기 말도 없이 젖어버리겠네 추억이 흘러 내린다 따라 눈물도 흐른다 바보처럼 집에가는길 아직도 멀기만한데 우산도 없이 감기걸릴것만 같아 이 길이 니가있는 그 곳으로 가는거라면 젖어도 좋은데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이 참 야속하구나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은 저 빗방울처럼 나를 차갑게 적셔버리고 다시 그때처럼 아프게하는 감기같은 걸까요 아주 오래전 쓴이별을 얘기하고 뒤돌아 떠나버린 너와함께 예전처럼 이 비속을 다시 걸어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이 참 야속하구나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은 저 빗방울처럼 나를 차갑게 적셔 버리고 다시 그때처럼 아프게하는 감기같은 걸까요 쉽게 내처버린 말 야속했던 얘기로 시린 상처 가득한 내 가슴이지만 혹시나 내가 있다면 니안에 내가 있다면 젖은 발로 달려가고만 싶어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이 참 바보같구나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은 저 빗방울처럼 나를 차갑게 적셔버리고 다시 그때처럼 아프게 하는 감기같은 걸까요 그런 못된 감기같은 걸까요 내사랑은 아직도 널 그려요 | 소나기가 내려온다 내 머리위로 갑자기 말도 없이 있는 길이면 젖어도 좋은데
모두 까맣게 잊어버리고 내사랑은 항상 왜 이럴까요 [아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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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리는 마음...말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 말하세요.....